[뉴스핌=우동환 기자] 유럽 재정위기를 예견한 헤이먼캐피탈의 카일배스 창업자가 일본의 재정적자 상화에 대해 경고하고 나섰다.
10일(현지시각) 카일배스는 헤지펀드업계 행사인 스카이브릿지얼터너티브 컨퍼런스(SALT)에 참석해 전 세계의 관심이 재정적자에 쏠리고 있는 가운데 일본이 유럽 선진국들이 겪고 있는 비슷한 문제에 봉착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고 CNBC방송이 전했다.
카일배스는 "그리스는 앞으로 한 달이나 두 달간 통제할 수 없는 상황에 직면할 것"이라며 "일본 역시 시장에서 역풍에 직면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일본은행(BOJ)의 최근 실시한 양적완화를 지목하면서 "문제의 본질은 더 이상 양적완화 정책이 효과를 내지 못할 것이라는 점"이라며 "시간이 문제일 뿐"이라고 밝혔다.
최근 일본은 고령 인구와 사회 전반적인 문화가 일본의 부채 문제에 가장 큰 요인으로 반영되고 있다.
유럽 채무위기와 관련해 카일배스는 그리스가 질서정연한 파산이 가능하지는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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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우동환 기자 (redwax@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