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 기자] 독일 정부가 유로안정화기구(ESM)와 신재정협약에 대한 의회 의결을 촉구하고 나섰다.
9일(현지시각) 외신들에 따르면, 독일 정부는 독일 상하원 국회의원들이 여름 국회 휴회 기간 전에 영구적 구제메커니즘인 유로안정화기구(ESM)과 신재정협약에 대한 표결을 마칠 것을 촉구했다.
이는 최근 ESM과 신재정협약에 관한 독일 의회의 표결이 미뤄질 수 있다는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독일 정부 관계자는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ESM과 신재정협약에 관한 의회 표결이 당초 예정된 25일에서 내달 중순으로 연기될 수 있다고 전한 바 있다.
이에 따라 ESM이 당초 계획대로 오는 7월 1일부터 출범할 수 있을지, 시장의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지난 주말 총선을 치룬 그리스의 정국 불안과 프랑스 대선 결과 올랑드 후보가 당선됨에 따라 유럽 국가들의 신재정협약이 기존대로 시행될 수 있을지도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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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동호 기자 (goodh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