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은지 기자] 일본 증시가 대외 불확실성 해소로 반등하고 있다.
닛케이지수는 전날 그리스와 프랑스의 선거 리스크로 2% 이상 급락했지만 프랑스와 그리스 선거로 인한 리스크 회피 움직임이 예상보다 크지 않은 데다, 전날 주가 하락이 과도했다는 시각이 주가를 끌어올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8일 도쿄주식시장에서 닛케이225 평균주가지수는 오전 9시 20분 현재 9164.34엔으로 전날보다 0.5%, 종합주가지수인 토픽스는 774.12포인트로 0.27% 오르고 있다.
간밤 미국 증시가 불확실성 해소와 유럽중앙은행(ECB)의 추가적인 완화조치 기대로 비교적 양호한 흐름을 보인 것과 유럽 주가가 상승세를 보인 것도 버팀목이 되고 있다.
외환시장에서는 엔화가 유로대비 약세로 돌아선 것이 전날 큰 폭으로 떨어졌던 수출 관련주들이나 금융주 등 주력 주들을 끌어올리고 있다.
다만 닛케이 주가지수는 한때 9201.79엔까지 상승하는 등 일시 9200엔 선을 회복하기도 했지만, 이내 9100엔 대로 후퇴하는 등 반등 폭은 제한되는 모습이다.
그리스와 프랑스의 차기 정권 정책 운용이 여전히 불확실하기 때문에 적극적인 매수세가 유입되지는 않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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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은지 기자 (soprescious@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