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민정 기자] 원/달러 환율이 다시 1130원대 박스권에 갇힐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변지영 우리선물 애널리스트는 8일 보고서를 통해 “그리스의 유로존 탈퇴 및 디폴트 가능성 등의 불확실성이 시장의 위험선호심리를 제한할 것으로 보이는 만큼 환율은 다시 1130원대 박스권에 갇히는 양상을 나타낼 것”이라고 말했다.
글로벌 금융 시장이 유럽 악재를 비교적 무난히 소화한 가운데 서울환시 원/달러 환율도 전일 급등에 대한 부담을 덜어내며 1130원대 중반으로 레벨을 낮출 것이라는 판단이다.
그는 “다만, 관련 불확실성 지속과 주 후반 미국과 중국의 지표 발표를 앞두고 관망모드로 돌아서며 환율은 좁은 박스권 장세를 연출하는 가운데 장중 유로 동향에 주목할 것”이라며 이날 예상 매매 범위로 1132.00~1140.00원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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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민정 기자 (thesaja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