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박민선 특파원] 미국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북한의 추가적인 도발 행위는 북한의 고립을 심화시킬 것"이라고 경고했다.
30일(현지시간) 오바마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일본 노다 요시히코 총리와 정상회담 후 가진 공동 기자회견에서 "북한이 앞으로 어떤 행동을 할지 예측할 수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또 그는 "북한의 도발은 강함이 아닌 약함을 증명하는 것"이라면서 "양국이 국제 규범과 원칙이 지켜지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데 뜻을 함께 했다"고 강조했다.
한편 북한의 핵실험 가능성에 대해서 노다총리는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노다 총리는 "지금까지의 사례를 봤을 때 북한의 핵실험 가능성은 매우 높은 것으로 보고 있다"며 "이러한 도발을 중단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바마 대통령 역시 "북한의 도발은 더 이상 국제사회로부터 선의의 행동을 얻지 못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