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권지언 기자] 북한이 고농도 우라늄을 이용한 핵실험에 나설 수도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7일(현지시간) 국제에너지기구(IAEA) 세계 사찰단 단장을 역임했던 올리 하인노넨은 3차 핵실험을 준비중인 북한이 기존의 농축 플루토늄 대신 고농도 우라늄을 사용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북한이 농축 우라늄을 이용한 핵 실험을 실시한다면 이는 평양이 고농도 우라늄(HEU) 생산 기술을 개발했으며,다량의 무기등급 우라늄을 비축할만한 위치에 있음을 보여준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 이 경우 북한이 HEU 생산에 성공, 충분한 양을 확보하고 있으며 핵폭탄 설계도도 갖고 있다고 봐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북한은 2006년과 2009년 농축 플루토늄을 이용한 핵폭탄을 실험했으며, 평양과 북경에 가까운 고위 소식통에 따르면 3차 핵실험 준비를 거의 완료한 상태다.
또 북한은 2년 전 플루토늄의 재고가 제한되어 있어 우라늄 농축을 시도하고 있다고 시인한 바 있다.
▶ 와와TV 전격 오픈 ! 수익률 신기록에 도전한다!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권지언 기자 (kwonjiu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