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은지 기자] 일본은행(BOJ)의 양적완화 정책 결정 이후에도 아시아 주요 증시가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후 일본은행(BoJ)이 만장일치로 추가 완화정책을 결정하며 자산매입기금을 75조엔으로 증액할 것을 결정했지만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인 모습이다.
일본 증시는 BoJ의 발표가 있은 후 잠시 상승세로 돌아서는 듯했으나 이내 오전의 하락세를 계속하며 추가 완화정책의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다.
여타 아시아시장도 오전의 흐름을 계승하며 한국과 홍콩을 제외한 중국, 대만 등이 하락세를 계속하고 있다.
27일 도쿄주식시장에서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는 오후 2시 6분 현재 9532.07엔으로 전날보다 0.31%, 종합주가지수인 토픽스는 805.16포인트로 0.62% 내리고 있다.
일본은행의 발표 직후 닛케이지수는 0.5% 반등하며 강세로 돌아서는듯 했으나 이내 하락세로 돌아서며 낙폭을 확대하고 있다.
중국과 대만 증시도 하락세를 계속하고 있다.
보합권에서 출발한 중국 증시는 이내 하락세로 돌아선 후 낙폭을 확대하고 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오후 2시 9분 현재 2398.02포인트로 전날보다 0.27% 내리고 있다.
장 초반 상승세를 보이던 대만 증시는 7600저항선에 부딪히며 하락세로 돌아서고 있다.
가권지수는 오후 2시 9분 현재 7473.58포인트로 전날보다 0.64% 내리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오후 들어서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외국인들이 매수를 확대하며 오름세를 견인하고 있는 가운데 삼성전자가 3% 이상 급등하며 또다시 최고가를 경신했다.
코스피지수는 오후 2시 12분 현재 전날보다 0.27% 오른 1969.41포인트를 기록 중이다.
홍콩증시는 중국 금융주들과 주요 에너지관련주들의 선전에 상승세다. 간밤 주택관련 지표 호조세와 기업들의 호실적에 상승세로 장을 마감한 뉴욕 증시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다만 오후들어 상승폭은 축소되고 있다.
항셍지수는 오후 2시 14분 현재 2만 839.16포인트로 전날보다 0.13% 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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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은지 기자 (soprescious@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