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영기 기자] 국내경제는 민간소비가 제한적인 가운데 완만한 상승세를 지속할 것으로 전망된다.
27일 하나대투증권은 "올해 1/4분기 경제성장률은 전년동기대비 2.8% 상승하며 다소 미흡했으나, 전기대비로는 0.9% 상승하며 양호한 모습을 나타냈다"며 이같이 내다봤다.
소재용 이코노미스트는 "1Q GDP는 당사 전망치 0.5%를 상회한 전분기대비 0.9% 상승했다"면서 "설비투자 증가와 제고감소는 향후 내수수요 증대와 더불어 2Q 산업생산 증가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다"고 경제동향을 평가했다.
지난해 4/4분기(3.3%(YoY), 0.3%(QoQ))와 비교해 보면 대부분의 항목에서 호전을 보이는 등 글로벌 경기 둔화 가운데 국내 경제의 연착륙 가능성과 함께 경기는 바닥권을 형성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번 1/4분기 경제성장률의 관건은 플러스전환에 성공한 민간소비의 연속 가능성이다.
이점에 대해서도 전국 주택매매가격과 전세가격 증가율은 이미 지난해 12월부터 둔화국면에 접어들고 있어 긍정적으로 평가된다.
특히, 지난 3월 전세가격 상승률은 1년만에 처음으로 한자릿수 증가(8.8%)에 머무는 등 305조를 웃도는 주택담보대출로 인한 가계소비여력 감소 부담은 다소 완화됐다.
소 이코노미스트는 "주택담보대출 증가율 둔화로 인하여 민간소비는 제한적인 가운데 완만한 상승세를 지속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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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영기 기자 (00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