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들이 즐기는 육아맘들에게 추천할만한 유모차는?

날씨가 급격히 풀리면서 유모차 나들이를 즐기려는 육아맘들이 많다. 아이가 함께하는 외출인 만큼 유모차 나들이를 위해서는 유모차의 상태를 먼저 확인하는 것이 필수다. 아직 유모차를 장만하지 못한 예비맘이나 출산맘이라면 나들이에 적합한 유모차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할 것이다. 특히 최근에는 출산 후 엄마들의 외출과 나들이가 잦은 활동형 육아맘들이 늘어나 신생아와 함께하는 유모차 나들이도 증가 추세다. 신생아를 태우고도 안심하고 유모차 나들이를 즐기려면 어떤 유모차를 선택해야 할까.
안정성 높은 디럭스 유모차 추천! 충격흡수를 위한 서스펜션 탑재는 필수
생후 10개월 이전의 아기라면 신생아용 디럭스 유모차가 적합하다. 목과 허리를 제대로 가눌 수 없는 신생아 시기에 휴대용 유모차를 태우면 아기의 골격에 무리를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비해 안정성이 높은 디럭스 유모차는 흔들림이 적고 신생아의 뇌흔들림 증후군을 방지하는 서스펜션 기능이 탑재돼 있어 안심할 수 있다.
영국황실유모차로 잘 알려진 실버크로스의 서프(SURF) 유모차는 신생아의 안전을 위해 충격흡수 서스펜션 기능이 탑재된 대표적인 인기 디럭스 유모차다. 실버크로스는 135년 전통의 유모차 전문 브랜드로 그동안 다양한 명품유모차들을 출시했다. 최근에는 유모차 추천을 받는 대표적인 브랜드로 입소문이 났다.
실버크로스 서프(SURF) 유모차는 서스펜션을 바퀴와 중앙에 이중으로 탑재해 엄마들에게 나들이용 유모차 추천을 받는 대표적인 디럭스 유모차다. 보통 디럭스 유모차는 바퀴에만 충격을 흡수하는 서스펜션 기능을 장착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에 비해 서프(SURF)는 앞바퀴에 1차로 충격을 흡수하는 서스펜션 기능을, 중앙에서 다시 한 번 충격을 흡수하는 에어식 완충장치를 탑재해 이중으로 충격을 흡수한다. 혹시 모를 작은 흔들림도 잡아주기 때문에 유모차를 끄는 엄마도 핸들에서 흔들림을 최소화 할 수 있다.

180도 등받이 조절, 양대면으로 엄마와 유대감 형성
신생아는 스스로 몸을 가눌 수 없기 때문에 편안하게 눕힐 수 있는 유모차가 적합하다. 또한, 등받이 각도의 조절로 아기를 기대 앉혀 엄마와 눈을 맞출 수 있는 기능도 유용하다. 실버크로스의 디럭스 유모차 서프(SURF)는 이러한 신생아를 위한 기능을 갖추고 있다. 등받이는 최대 180도 각도로 조절돼 아기를 편안하게 눕힐 수도 있고, 아기가 주변을 보거나 엄마와 마주 볼 수 있도록 등받이를 3단계로 세울 수 있다.
편안한 등받이가 아기의 몸을 안정적으로 받쳐준다면 신생아의 정서적 안정을 위한 양대면 기능도 중요한 요소다. 신생아 시기는 엄마와 자주 가까이 눈을 마주치면서 정서적 교감을 쌓는 시기여서 외출 시 유모차에서도 엄마와 마주 볼 수 있는 양대면 기능이 유용하다. 실버크로스 서프(SURF)는 최대 180도까지 등받이를 조절하면서 아기와 마주 볼 수 있어 아기의 상태에 맞게 유모차를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유모차 추천을 받고 있다. 물론 엄마와 같은 방향을 보는 앞보기도 가능하다.

서프유모차, 2013년형 업그레이드 신형스펙으로 출시!!
서프(SURF)가 4월말부터 본격적으로 업그레이드된 신형으로 판매중이다. 자세히 살펴보면 기존의 3단계로 조절되던 핸들 높낮이가 한단계 더 조절이 가능해져 4단계가 되었다. 사용자들의 키높이에 맞춰 적당한 길이로 조절이 가능해 한층 편리해졌다.
또한, 기존의 원형바구니가 사각형태로 바뀌면서 수납공간이 더 넓어졌고, 접철시 항상 분리를 해야 했던 바구니를 이번에는 샤시에서 제거할 필요 없이 버튼을 눌러 동시접철이 가능하도록 업그레이드가 되었다.
신생아용 베이비네스트에도 주목할만 하다. 원단 소재가 기존의 폴라폴리스 원단에서 대나무를 가공한 친환경소재의 뱀부(Bamboo)원단으로 만들어져 항균기능 및 아기의 땀흡수에 탁월하며 통기성도 우수하다.
실버크로스 서프(SURF) 유모차와 제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실버크로스 커뮤니티 카페(http://cafe.naver.com/silvfoxi)와 실버팍스몰(http://www.silverfoxmall.com)을 통해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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