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곽도흔 기자] 건국대가 자유무역협정(FTA) 확대에 따른 FTA 관련 학술연구 활성화와 국내 산업의 비즈니스모델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국내 대학 최초로 FTA 연구원을 개소한다.
건국대는 19일 FTA관련 현안 과제 중 FTA이행과 관련한 연구를 위해 교내 연구기관으로 ‘스마트(SMART) FTA 연구원(원장 송희영 상경대학 교수)’을 설립하고 오는 24일 현판식과 개소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건국대 SMART FTA연구원은 상경대학 국제무역학과와 미래대학 국제통상문화학부, 사회과학대학 경제학전공, 경영학전공의 관련 분야 전임교수 7명과 외부 연구원 15명이 참여한다.
특히 성윤갑 전 관세청장을 국제통상학부 석좌교수로 영입해 관련 연구 자문과 국내외 연구 네트워크 구축에 나설 계획이다.
연구원은 한미FTA를 비롯해 한-EU, 한-아세안 FTA현안 중 FTA이행관련 분야를 연구하고 특성화 연구 분야로 국가별 품목별 통관절차와 관세제도, 지적재산권 및 원산지증명제도, FTA와 물류허브 구축, AEO(Authorized Economic Operator) 인증제도 등 FTA 이행분야를 중점 연구할 계획이다.
또 향후 FTA관련 교육센터를 설립해 관세사와 원산지관리사, 물류관리사 등을 교육함으로써 FTA확대에 따른 청년일자리 창출과 FTA전문인력 양성에 나설 계획이다.
아울러 FTA관련 인증사업으로 AEO인증기관 지정 및 TAPA(Transported Asset Protection Association:미국 물류자산보호협회) 인증기관 지정을 통해 명실상부한 글로벌 FTA이행 연구소로 발돋움할 계획이다.
성윤갑 석좌교수는 “이제는 FTA발효에서 FTA이행으로 초점을 맞춰 기업들에게는 생소한 FTA로 인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동시에 학생들에게는 FTA의 실질적인 업무를 가르칠 수 있는 실무 위주의 전달자로서의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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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곽도흔 기자 (sogoo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