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한국인삼공사는 자사가 후원하는 골프단의 연이은 승전보에 해외에서의 ‘정관장’ 브랜드 인지도 상승과 함께 매출도 가파르게 오르는 등 스포츠마케팅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정관장 골프단의 유선영(26) 선수는 지난 2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메이저 대회인 나비스코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지난달 11일에는 이보미 선수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요코하마 타이어 PRGR 레이디스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골프단의 연이은 우승에 미국과 일본의 정관장 매장에는 신규고객과 매출이 급속히 증가하고 있다.
한국인삼공사 미주법인은 유선영 선수가 우승한 2일부터 15일까지 2주간 매출이 전월대비 177% 상승했고 향후 매출을 가늠할 수 있는 방문고객도 크게 증가했다고 밝혔다. 미국 내 정관장매장의 인기 상품은 ‘홍삼정 리미티드’로 유선영선수가 섭취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판매가 크게 늘어 2주 만에 월평균 판매량을 넘어섰다.
일본법인 역시 이보미 선수 우승 이후 매장 매출이 전월대비 200% 상승하는 등 스포츠마케팅 효과를 누리고 있다.
한국인삼공사는 해외에서의 정관장 브랜드 인지도 확대를 위한 마케팅으로 정관장 골프단 운영과 함께 미국에서 개최하는 PGA와 LPGA대회를 후원해오고 있다. 올해 초에는 미국 PGA Tour Human Challenge(PGA 휴먼챌린지 골프대회)에 정관장 홍삼을 소개했으며 지난해 7월에는 미국 콜로라도 스프링스에서 열린 LPGA 대회에서 ‘한식의 날’ 행사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 함께 진행했다.
한편, 한국인삼공사 미국법인은 미국 하와이에서 오는 19일부터 롯데챔피언십(총상금 170만달러)이 개막됨에 따라 다시 한번 유선영선수의 활약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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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