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박민선 특파원] 이탈리아 정부가 2013년 국내총생산(GDP) 대비 적자 목표치를 국내총생산(GDP)의 0.5%로 상향조정키로 했다.
경기 둔화에 따라 당초 목표했던 0.1% 수준의 감축을 달성하는 데 무리가 있을 것이라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18일(현지시간) 마리오 몬티 이탈리아 총리는 내년 경기변동을 감안했을 때, GDP의 0.6%에 이르는 '구조적' 예산 흑자가 발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또 이탈리아 정부는 올해 GDP 성장률 목표치를 기존의 마이너스 0.4%에서 마이너스 1.2%로 하향 조정했다.
반면 내년 성장률 목표치에 대해서는 기존의 0.3%보다 소폭 오른 0.5%를 제시했다.
이탈리아 정부는 "지금까지 경제 개혁이 이뤄져 왔지만 여전히 불확실성이 크고 회복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