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유혜진 기자] 현대증권은 LG이노텍이 1분기 조기 흑자전환할 전망이라며 적정주가 11만 4000원과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했다.
백종석 현대증권 연구원은 9일 LG이노텍에 대해 "1분기 IFRS 연결기준 매출액, 영업이익이 각각 1.26조원, 167억원으로 이 회사의 직전 추정치를 상회해 조기 흑자 전환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LED 부문의 예상대비 적자 축소, 카메라모듈 부문 성장성, 수익성 기대치 상회 가능성, Package Substrate 부문의 매출 호조 등으로 인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올해 카메라모듈 부문은 큰 폭으로 성장하고 LED 부문 적자폭은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백 연구원은 "카메라모듈 부문은 설비투자 강화 효과, 캡티브 고객들의 전략 제품 런칭 효과로 전년대비 큰폭의 성장이 예상된다"며 "올해 카메라모듈 부문 매출액은 전년대비 62% 증가한 1.98조원을 기록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LED 부문에 대해서도 "TV용 LED 모듈 수요 호전, 소재 내재화, 고객다변화 등을 통한 원가절감, LED 조명 수요 점진 증가로 인해 전년대비 적자폭을 줄일 수 있을 전망"이라며 "가동율 상승으로 인해 3분기부터 소폭의 흑자 전환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현재는 LED 부문에 대한 지나친 우려보다 실적 턴어라운드를 염두에 둔 선취매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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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유혜진 기자 (beutyful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