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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5단체 "정치권 '기업 때리기' 중단해야"

기사입력 : 2012년03월21일 20:50

최종수정 : 2012년03월21일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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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김지나 기자] 전국경제인연합회ㆍ한국경영자총협회 등 경제5단체가 22일 최근 정치권의 '기업 때리기' 정책에 반대하는 성명서를 발표할 예정이다.

21일 재계에 따르면 경제단체들은 서울플라자호텔에서 열리는 경제단체협의회 정기총회에서 정치권이 반기업 정서를 조장하는 대기업 관련 공약 및 정책을 중단해 줄 것을 요구하고 나선다.

성명서는 정치권이 대기업 때리기를 즉각 중단해야 하고 노동법 재개정은 산업 현장의 혼란이 예상돼 우려한다는 내용이 담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다수의 노동계 인사들의 정치참여도 염려된다는 내용이  포함된다. 

총회에는 손경식 대한상의 회장과 한덕수 무역협회장, 이희범 경총 회장 등 주요 경제단체장과 업종별 단체 대표 60여명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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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지나 기자 (fres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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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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