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고종민 기자] 기륭전자가 일본에 120만달러 규모의 DtoA(Digital to Analog)박스를 추가로 공급한다.
기륭전자는 지난해 일본의 디지털방송 전환에 따라 약 250만달러의 DtoA(모델명 : DTF-H808)박스 공급을 완료한데 이어 신제품에 대한 120만달러의 추가 오더를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일본에 수출하고 있는 DtoA박스는 아날로그 TV에서도 디지털방송을 볼수 있도록 전환해주는 디지털컨버터"라며 "고가의 디지털TV를 구입하지 않아도 디지털방송 시청이 가능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이어"이번에 공급되는 물량 이외에도 DtoA박스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바이어측에서 500만달러 규모의 추가오더를 예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기륭전자는 국내에서도 내년부터 디지털방송으로 전환되는 만큼 국내시장에 적합한 제품개발을 마쳤다. 현재 입찰 및 공급에 관한 세부사항이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중국 RedRay(레드레이) 셋톱박스의 상반기 공급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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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고종민 기자 (kj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