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민아 기자] 일본 증시가 개장 초 1% 가량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간밤 달러/엔이 83.75로 11개월래 최고치를 넘어섰다. 지속되는 엔화 약세가 수출 관련주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향상시키면서 지수 오름을 견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현재 달러/엔은 83.90으로 계속해서 엔화 약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유로/엔 역시 109엔 대로 올라섰다.
15일 오전 9시 25분 현재 도쿄주식시장에서 닛케이225 종합주가지수는 1만 133.49엔으로 전날보다 82.97엔, 0.9% 가까이 상승하고 있다.
종합주가지수인 토픽스(TOPIX) 역시 864.33엔로 전날보다 7.23포인트, 0.84% 전진중이다.
이날 닛케이지수는 0.65% 상승한 1만 115.40엔으로 장을 출발한 뒤 1만 135.46까지 오르면서 7개월여 만에 1만 선 위에서 공방을 벌이고 있다.
도쿄증권거래소 2부의 주가지수는 지난해 2월 기록한 고점을 돌파하는 등 대지진과 원전사고에 이은 유로존 위기 여파를 벗어나는 수준에 도달했다는 소식이다.
수출주들의 강세가 두드러진 가운데 현재 토요타는 2% 상승하고 있으며 소니는 0.7% 오르고 있다. 다만 아이패드 패널 출하가 지연될 것이란 소식에 샤프의 주가가 3% 이상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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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민아 기자 (kmakma8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