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선엽 기자] 삼성선물은 국채선물 시장에서 외국인의 무난한 포지션 이월을 기대했다.
이승훈 애널리스트는 13일 보고서를 통해 "외국인은 누적포지션상 매도전환한 상태이나 올해 시장미결제 변동분(미결제 -24,950계약 감소 vs. 외국인 -103,532계약 매도)을 고려시에는 기존 매수포지션의 청산과 신규 매도포지션의 진입이 혼재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분석했다.
이어 "과거 월물교체 사례를 감안할 때 잔존 매수포지션에 대해서는 무난한 롤오버가 예상되며 신규 매도포지션의 경우 모멘텀 부재와 원월물 저평가를 고려할 때 월물교체 이전 환매수를 통한 청산이 기대된다"고 예상했다.
이에 따라 채권시장의 강세 전환을 예상했다.
그는 "매수포지션에 대한 외국인의 무난한 이월이 확인될 경우 채권시장은 재차 강세구도로 전환될 가능성이 높다"며 "이에 따라 보험사를 통한 전매도 부담도 해소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또한 이날 국채선물 시장에서는 20일선에서의 공방을 전망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금일 국채선물은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양적완화(QE3)를 시사하거나 경기낙관 전환 등을 보일지에 관심"이라며 "관망세 속에 외국인의 포지션 변동에 따른 등락"을 전망했다.
하지만 104.00선에서의 대기수요로 하방경직이 확인된 만큼 시세의 추가상승 가능성을 높게 전망했다.
다만 "현 시세가 20일선(104.18p)에 위치해 있어 수급공방이 예상된다"며 "20일선 돌파시에는 매물부담의 극복으로 60일선(104.37p)까지 단기상승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국채선물의 예상레인지로 104.10~104.30을 전망했다.
▶ 주식투자로 돈좀 벌고 계십니까?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김선엽 기자 (sunu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