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 기자] 동부증권은 12일 케이엠더블유에 대해 "글로벌 통신장비 업체인 알카텔루슨트와 삼성전자를 통해 미국 이동통신업체 Sprint로 납품되는 소형기지국 (RRH: Remote Radio Head)의 수주가 이어지면서 올해 1분기 매출액 400억원 돌파는 무난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리포트 주요 내용>(김승회 애널리스트)
1Q12 매출액 400억원 돌파 전망: 글로벌 통신장비 업체인 알카텔루슨트와 삼성전자를 통
해 미국 이동통신업체 Sprint로 납품되는 소형기지국 (RRH: Remote Radio Head)의 수주
가 이어지면서 1Q12 매출액 400억원 돌파는 무난할 것으로 파악된다. 우리는 1Q12 매출
액이 전년동기대비 52.6%나 급증한 410억원 (vs 1Q11 매출액 269억원)으로 추정하지만,
2월 7일과 15일에 수주한 46억원, 164억원의 RRH 공급계약 납기일이 모두 4월 초이기
때문에 추정치를 크게 뛰어넘는 매출액 달성도 가능해 보인다. 현재 알카텔루슨트와 삼성전
자로부터 추가 공급계약에 대한 논의도 계속 진행 중이기 때문에 12년 RRH에서만 매출액
800억원 달성은 무난할 것으로 기대된다.
11년 대규모 적자가 12년 턴어라운드의 기반: 케이엠더블유의 11년 실적은 매출액 1,182
억원, 영업손실 94억원, 순손실 227억원으로 대규모 적자를 기록했다. 지난해 대규모 적자
의 원인은 1) RRH 설비 증설에 따른 고정비 증가와 2) 신사업 관련 R&D의 당기 비용처리,
3) 이연법인세 자산 및 재고자산 상각에 대한 비용처리 등이다. 하지만 향후 발생될 수 있
는 비용을 실적에 미리 반영함으로써 12년은 추가 비용 없이 매출액 증가에 따른 이익 개
선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RRH 설비에 대한 선투자로 이미 매출액
3,500~4,000억원 정도의 CAPA를 확보했기 때문에 급격하게 성장하는 LTE 통신장비 시
장에 대규모 CAPEX 없이도 충분한 대응이 가능하다.
LTE와 함께 고성장, High multiple은 당연: 케이엠더블유의 현재 주가는 12E P/E 10.4X 수
준으로 다소 부담스러운 Valuation으로 생각할 수 있다. 그러나 LTE와 함께 고성장이 예상되
는 초기 국면에서 High multiple은 당연하다. 이미 동사는 과거 06~07년 3G망 구축 시기에
높은 실적 성장과 함께 High multiple을 받았던 경험이 있기 때문이다. RRH의 수주 증가로
동사의 영업이익은 11년 -94억원에서 12년 176억원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한 뒤, 13년에는
254억원으로 4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LTE 통신장비 트렌드는 16년까지
지속될 수 있다는 점에서 06~07년 이상의 High multiple은 무난하다 판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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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양섭 기자 (ssup825@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