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선엽 기자] 증권사 국고채전문딜러(PD)의 재무건전성 기준이 대폭 완화된다.
금융투자업자 영업용순자본비율(NCR) 기준으로 현행 350%에서 250%로 하향 조정된다.
8일 기획재정부는 3월중 '국고채발행 및 전문딜러운영에 관한 규정'을 개정 완료해 4월부터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재정부는 현행 PD 지정요건 중 금융투자업자의 재무건전성 기준이 타업권 자본규제보다 다소 엄격하다는 의견이 제기됨에 따라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재정부 김진명 국채과장은 "이번 조치로 자본시장법과 거래소 규정 등 타 규제와 일관성을 유지하게 될 것"이라며 "금융투자업자의 고위험 투자에 대해 적절하게 리스크 관리를 할 수 있도록 유도하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10년 국채선물 PD 평가방식도 개선된다.
재정부는 최상․하위 거래자 실적 배제규정을 삭제하고 한국거래소 10년 국채선물 시장조성자 PD에 대한 우대규정도 폐지한다고 밝혔다.
현재 우대규정에 따르면 실적 산정시 '거래량×130%'로 산정한다.
재정부 김진명 과장은 "선물거래를 위한 장내파생상품 매매인가를 받지 못한 PD들이 앞으로 적극적으로 시장에 참여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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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선엽 기자 (sunu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