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민아 기자] 일본 증시가 2% 이상 급등했다. 닛케이 주가지수는 나흘 만에 반등하면서 9700엔 선을 회복했다.
사상 최대 경상적자 소식에도 불구하고, 전날 미국 고용시장의 경제지표가 개선되고 그리스 국채교환협상 성공 가능성, 연방준비제도의 추가 완화 고려 소식에 반등 성공한 미국 증시가 지수 상승에 원동력이 됐다.
또한 엔화 약세가 지속되면서 수출 관련주가 지수 오름을 견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금융주도 강세를 보였다.
닛케이225 평균주가지수는 9768.96엔으로 전날보다 2.01% 올랐고 종합주가지수인 토픽스지수도 836.16엔으로 전날보다 1.63% 상승했다.
이날 닛케이지수는 1.03% 상승한 9674.94로 장을 출발한 뒤 9659.15까지 떨어졌었만 오후 들어 상승폭을 확대하며 9700엔선을 돌파했다.
도쿄증권거래소 1부 상장종목의 약 70%가 상승했고, 올들어 최고치를 경신한 종목의 수가 90개에 달했다.
개별종목으로는 니콘이 4.10%, 토요타가 2.47%으로 각각 급등한 가운데 일본의 대형 은행인 미쓰비시UFJ도 미 연준의 발표로 기대감이 형성되면서 3.22%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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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민아 기자 (kmakma8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