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손희정 기자] 카페베네가 오는 14일 화이트데이를 맞아 '화이트데이 스페셜 커피 세트'로 최고의 커피를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화이트데이 스페셜 커피 세트로 기획한 COE커피는 전 세계 생산되는 커피 중 극히 일부에만 붙여지는 이름으로 지난 2011년 COE대회에서 수상한 엘살바도르와 코스타리카산 커피다.
원두상태의 COE커피 180g과 화이트데이를 기념해 특별 제작한 러브 머그컵이 한세트로 구성됐다. 오는 5일부터 카페베네 매장에서 3000세트 한정 판매되며 가격은 2만 7000원이다.
카페베네 관계자는 "COE대회는 평소 커피 원두에 따른 맛에 관심이 많은 카페베네에서도 주목하고 있는 대회"라며 "세트로 구성한 두 종류의 원두는 특히 해발 1600m 이상의 고지대에서 자란 커피로 과일의 산미와 꽃향, 초콜릿향이 나며, 또 깔끔한 단맛이 특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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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손희정 기자 (sonhj@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