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25일 오전 7시 51분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국내외 마켓정보 서비스인 '골드클럽'에 송고된 기사입니다.
[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월가 투자은행(IB)이 켈로그(K)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연일 상향 조정하고 있다. 프링글스 인수로 시장을 확대하는 한편 수익성을 강화할 것이라는 기대다.
도이체방크는 켈로그의 투자의견을 ‘보유’에서 ‘매수’로 올리고, 목표주가 역시 51달러에서 57달러로 높였다. 포장 식품 시장이 성숙기로 접어들었지만 프링글스가 켈로그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주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판단했다.
단기적으로는 현금 자산의 투자가 일정 부분 필요하지만 글로벌 스낵시장의 전망이 밝은 데다 프링글스의 브랜드 파워 및 경쟁력이 강한 만큼 중장기적으로 켈로그의 매출 및 이익률을 끌어올리는 동력이 될 것이라고 도이체방크는 강조했다.
앞서 크레디트 스위스는 켈로그의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유지한 한편 목표주가를 53달러에서 56달러로 높였다.
비즈니스 전략과 기회라는 측면에서 볼 때 프링글스 인수가 현명한 선택이라고 크레디트 스이스는 평가했다. 성장성의 한 단계 도약과 해외 시장 확장이 필요한 시기에 올바른 해결책을 찾아냈다는 얘기다. 특히 시리얼보다 스낵의 성장 속도가 가파르다는 데 주목해야 한다고 크레디트 스위스는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