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 고인원 기자] 이번 달 영국 공장 수주는 크게 반등하며 6개월래 최고 수준을 기록, 영국 경제가 회복세에 돌아섰다는 기대를 높였다.
영국 산업연맹(CBI)은 2월 산업동향지수인 수주잔액 지수가 마이너스 3으로 1월의 마이너스 16에서 크게 개선되었다고 밝혔다. 이는 당초 마이너스 14를 예상했던 전문가 예상치를 웃도는 결과다.
특히 수출 수주 지수는 직전월의 마이너스 26에서 마이너스 2로 대폭 개선되며, 지난 8월 이래 다시 한번 최고치를 기록했다. 산업생산 기대지수 역시 15로 9개월래 최고치를 유지했다.
이언 맥캐퍼티 CBI 수석 고문은 "국내 및 해외 수주가 개선되며 생산이 증가할 것이란 기대를 높였으며, 이는 2011년 4분기 영국 경제가 어려운 시기를 보냈다는 점을 감안하면 긍정적인 소식이다"고 설명했다.
최근 발표된 일부 조사는 영국 제조업이 완만하게 회복되고 있음을 시사해, 영국 경제가 최악의 침체는 피할 것이라 기대를 높이고 있다.
한편 경제전문가들은 24일(현지시간) 발표될 지난 4분기 영국의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마이너스 0.2%로 확정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NewsPim] 고인원 기자 (koinwo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