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경은 기자] 엔씨소프트가 4분기 부진한 실적을 발표했지만 앞으로는 신작 발표가 있는 만큼 실적 개선도 이루어지고 불안감 해소에 따른 주가상승도 나타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IBK투자증권 이선애 애널리스트는 17일 "엔씨소프트의 2011년 4분기 실적은 K-IFRS 연결 기준으로 매출 1390억 원, 영업이익 167억 원, 그리고 순이익 161억 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대비 13.4%, 39.8%, 41.1% 감소했다"며, "이는 리니지1의 아이템 판매가 저조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그러나 이 애널리스트는 앞으로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당장 블레이드앤소울과 길드워2 상용화, 엔트리브소프트 인수를 통한 캐주얼 게임 라인업 추가, 중국 내 리니지1과 리니지2 퍼블리싱 텐센트로 이관의 변화를 앞두고 있기 때문이다.
이 중 가장 기대되는 것은 블레이드앤소울과 길드워2 상용화다. 엔씨소프트는 2011년 4분기 컨퍼런스콜에서 블레이드앤소울을 상반기내 상용화하고 길드워2는 2월과 3~4월에 각각 한 차례의 테스트를 거친 후 연내 상용화할 계획을 발표했기 때문에 일정부분 불안감도 해소된 상태라고 할 수 있다.
그는 "신작 상용화에 대한 불확실성이 제거됐다는 사실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흥행 리스크가 제한적인 상황에서는 상용화 이전 주식을 매수해 신작 효과 및 기대감을 향유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판단, 투자의견 '매수' 및 목표주가 45만 원을 제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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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노경은 기자 (now21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