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은지 기자] 포스코건설이 한국환경공단과 함께 추진하던 폴란드 크라쿠프(Krakow)시 폐기물 에너지화 사업에 최고 입찰가를 제시해 수주 가능성에서 한발짝 물러나게 됐다.
13일(현지시각) 폴란드 현지 매체는 PBC컨소시엄이 7억 85만 PNL(폴란드 화폐, 주오티)의 입찰가를 제시해 사업 예산 범위인 7억 440만 PLN 내에서 가격을 제시한 유일한 업체가 됐다고 보도했다.
포스코건설 측은 7억 9692만 PNL를 제시해 최고 입찰가를 제시했다. 이로써 포스코건설의 폴란드 폐기물 사업 수주 가능성은 희박해졌다.
이 외에도 Mostostal Warszawa(7억 2995억 PNL), Budimex 컨소시엄(7억 4350만 PNL) 등이 입찰에 참여했지만 모두 사업 예산 범위를 벗어났다.
이 사업은 폴란드의 옛 수도인 크라쿠프에 하루 800톤의 생활쓰레기를 연료화할 수 있는 시설을 건설하는 사업으로 공사비는 원화로 3000억원 규모다.
최종 건설업체 선정은 입찰가 45%, 운영비용과 제조 35%, 환경적 요소 10%, 기술부문 5%, 보증기간 5% 등의 요소를 고려해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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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은지 기자 (soprescious@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