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선엽 기자] 6일 국채선물시장이 낙폭을 줄여가고 있다.
오후 장 들어 주식시장이 하락 반전하면서 국채선물은 낙폭을 줄인 모습이다. 외국인들이 현물 쪽에서 저가 매수를 하고 있다는 소식도 전해졌다.
오후 2시19분 현재 국고채 3년물 11-6호는 3.40%로 전일대비 2bp 올라 거래되고 있다. 5년물 11-5호는 3.51%, 10년물 11-3호는 3.785%로 각각 1bp, 1.5bp 올라 체결 중이다.
국채선물 시장에서는 오전 하락폭을 되돌리려는 움직임이 보인다.
3년 만기 국채선물 3월물은 전일대비 3틱 하락한 104.39에서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104.32까지 하락했으나 이후 조금씩 낙폭을 줄이고 있다.
외국인은 7478계약을 순매도 중이다. 증권사도 1389계약의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다. 보험사와 은행이 각각 5179계약, 3059계약을 순매수 중이다.
10년만기 국채선물 3월물은 전일대비 5틱 하락한 109.98에서 거래가 체결중이다. 109.88로 장을 시작한 이후 계속해서 하락폭을 만회하고 있다.
증권사의 한 매니저는 "미국금리의 상승에도 불구하고 국내 채권시장은 풍부한 유동성을 바탕으로 견조하게 유지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은행의 한 매니저는 "저가 매수세가 있는 편이고 외인들이 현물에서 매수 주문을 하면서 많이 밀리지는 않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그리스 부채 협상 관련 최후통첩 뉴스가 나오는 것도 채권시장에는 나쁘지 않게 작용하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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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선엽 기자 (sunu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