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탁윤 기자] 대한항공의 지난해 영업이익이 글로벌 경기침체에 따른 화물수요 부진과 고유가 등으로 절반 넘게 줄었다.
31일 대한항공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62.8% 줄어든 4598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연결기준) 매출은 전년대비 5.4% 늘어난 12조2671원을 기록했으나 982억원의 당기순손실을 내며 전년대비 적자전환했다.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34.5% 줄어든 766억원, 매출은 8.5% 늘어난 3조 1886억원으로 나타났다.
대한항공은 또 올해 매출 목표를 12조 8200억원으로 정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 목표는 8200억원.
이와함께 A380 등 총 14대의 새 항공기를 도입하는 등 모두 1조 8150억원을 투자키로 했다. 유가와 환율은 각각 배럴당 121달러, 1080원선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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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정탁윤 기자 (tac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