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고인원 기자] 미국 대형 통신사인 AT&T는 지난 4분기 막대한 손실을 기록했다.
미국 T모바일사와의 합병 실패로 인한 비용과 연금 관련 비용 및 애플 아이폰을 비롯한 스마트폰에 지급한 보조금 등으로 막대한 비용을 지출했기 때문이다.
AT&T는 지난 분기 총 66억 8000만 달러, 주당 1달러 12센트의 손실을 입었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전년동기 총 10억 9000만 달러, 주당 18센트의 순익에서 크게 곤두박질 한 실적이다.
같은 기간 매출은 325억 달러로, 전년 동기의 313억 6000만 달러 및 월가 전망치인 319억 5000만 달러를 상회했다.
AT&T는 지난 4분기 총 71만 7000명의 신규 가입자를 유치했으며, 이는 일부 애널리스트들의 전망치인 57만 명을 대폭 웃도는 수준이라고 밝혔다.
[NewsPim] 고인원 기자 (koinwo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