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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공일 무역협회장, 대통령 특사로 다보스포럼 참석

기사입력 : 2012년01월24일 13:56

최종수정 : 2012년01월25일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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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정탁윤 기자]  사공일 한국무역협회 회장(사진)은 25일~29일, 스위스 다보스에서 개최되는 다보스포럼에 대통령 특사로 참석한다고 무역협회가 24일 밝혔다.

사공일 회장은 1개의 공개세션과 3개의 비공개 '세계경제 리더 모임에 토론 리더, 패널리스트 등으로 참석해 전현직 국가원수와 총리 및 장관급, 그리고 세계적인 석학 및 유수 글로벌 기업 CEO 등의 인사들과 함께 세계경제현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칼데론 멕시코 대통령이 주재하는 ‘멕시코 G20 정상회의 의제 준비’세션에 토론리더로 참석해 서울 G20정상회의 준비 경험을 공유하고 향후 G20의 역할 및 나아갈 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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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정탁윤 기자 (tac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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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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