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다우존스 지수가 내년 1만6000선까지 상승할 전망이다. 상승 추세는 이미 시작됐다.
이는 공모형 펀드를 중심으로 한 기관 자금이나 개인 소액 투자자들이 아니라 이른바 ‘큰손’을 필두로 후발 주자들이 ‘사자’에 나서면서 이뤄질 전망이다. 이미 글로벌 큰손들이 미국 증시에서 터를 잡고 있다.
최근 다우존스 지수는 거의 모든 주가지수보다 상대적으로 높은 수익률을 올리고 있다. 이는 대단히 긍정적인 신호다. 거시경제 불확실성을 이유로 ‘팔자’에 나선 개인과 기관 투자자들은 이미 시장 주변으로 빠진 상태다. 다시 말해, 매도 세력은 지극히 제한적인 가운데 매수 세력이 꾸준히 유입되고 있다.
지수 상승은 이번에도 전통적인 주도 업종인 금융 섹터가 이끌 것으로 보인다. 특히 웰스 파고를 포함해 깜짝 실적을 달성한 금융주가 두각을 나타낼 전망이다."
돈 헤이스(Don Hays) 헤이스 어드바이저리 그룹 설립자. 17일(현지시간) 블룸버그TV의 ‘인비즈니스 위드 마가렛 브레넌(InBusiness with Margaret Brennan)’에 출연한 그는 미국 증시에 대단한 낙관론을 제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