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은지 기자] 일본 증시가 보합세로 출발했다.
유로존 위기 속에서 유로화 약세로 투자심리가 약화된 상황이지만 미국의 고용지표 개선에 대한 긍정론이 맞붙고 있다.
6일 도쿄주식시장에서 닛케이지수는 오전 9시 28분 현재 8448.86엔으로 전날보다 39.85엔, 0.54% 떨어지고 있다.
같은 시간 종합주가지수인 토픽스지수 역시 732.09포인트로 전날대비 4.15포인트, 0.57% 하락 중이다.
개별 종목별로는 에너지주들의 하락이 눈에 띈다. 인펙스가 0.8%, JAPEX가 2%, JX홀딩스가 0.9% 하락하고 있다.
간밤 뉴욕 시장에서 원유 선물가격이 떨어진데 따른 영향으로 풀이된다.
철강주들도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JFE홀딩스가 0.5%, 니폰 철강이 1.6%, 스미토모 메탈 인더스트리가 1.5% 하락 중이다.
카나야마 토시유키 모넥스 애널리스트는 "엔화에 대한 유로화 약세는 이미 지난해 말부터 계속된 추세지만 최근들어 유로화가 달러화에 있어서도 약세를 보이고 있는 것이 투자심리 변화를 이끌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이는 당분간 시장을 압박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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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은지 기자 (soprescious@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