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 기자] 성진지오텍이 삼성엔지니어링의 지분 취득 소식에도 불구하고 하락세를 기록중이다.
6일 오전 9시 11분 현재 성진지오텍은 전날보다 5.93%, 700원 내린 1만3500원을 기록중이다.
이같은 급락세는 호재성 재료 노출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이 나온 것으로 풀이된다.성진지오텍은 지난 4일 상한가를 기록하는 등 최근 지속적인 상승세를 나타냈다.
전날 성진지오텍은 567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증자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유상증자로 520만6671주가 신규 발행될 예정이며 신주 발행가액은 주당 1만900원이다. 성진지오텍은 삼성엔지니어링의 주요 벤더 중의 하나다.
증권가에서는 긍정적인 분석을 쏟아냈다.
이날 메리츠종금증권은 삼성엔지니어링의 성진지오텍 지분인수가 긍정적이라고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6만원을 유지했다.
우리투자증권은 "삼성엔지니어링의 유상증자 참여로 안정적인 신규수주, 재무구조 및 수익성 개선 등 포스코 그룹의 주력 중공업 업체로 부상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만6000원을 유지했다.
하석원 우리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삼성엔지니어링이 성진지오텍에 지분 투자하는 이유는 안정적인 주기기 공급처 확보 및 플랜트 관련 기술협력을 통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기 때문"이라면서 "성진지오텍은 발전, 담수 플랜트 주기기의 설계부터 제작이 가능한 업체로서 향후 시너지 극대화가 충분히 가능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다이와증권도 "성진지오텍은 삼성엔지니어링인 추진하려는 해양, 담수화 플랜트 모듈 제조전문업체로 시너지가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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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양섭 기자 (ssup825@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