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지서 기자] 4일 국내 증시는 상승출발 할 전망이다. 전날 미국 증시가 급등세로 마감한 데 따른 기대감이 국내 증시에도 호재로 작용할 것이란 분석이다.
간밤 뉴욕증시는 경제지표의 호조와 더불어 투자심리가 전반적으로 되살아나면서 급등했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1.47%, 나스닥 지수는 1.67%, S&P500지수는 1.55%나 올랐다.
이날 발표된 미국 ISM제조업지수가 신규주문 증가와 고용부문의 회복에 의한만큼 향후 경제지표들 역시 호조세를 보일 것이란 장밋빛 전망에 상승 모멘텀이 마련됐다.
다만 국내증시의 경우 전날에 이어 큰 폭의 상승세를 그리기는 다소 힘들 것이란 전망이다. 아직 우려감은 잔존한 만큼 제한적인 상승세에 그치리란 분석이다.
전지원 키움증권 연구원은 "미국을 비롯해 유럽의 경제지표들도 호전되며 유럽 재정위기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며 "미국 연준에서 발표한 금리 전망치나 향후 글로벌 국가들의 낮은 수준의 금리를 고려했을때 아직 재정위기가 확산될 가능성도 남아있다"고 밝혔다.
김현준 IBK투자증권 연구원 역시 "아직 국내증시의 장중 추가상승을 이끌 수급 모멘텀이 부족하다"며 "외국인의 현선물 시장에서의 매매동향에 주목해야 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간밤 올해 첫 거래를 마친 야간선물은 0.43%오른 248.05P를 기록했다.
최창규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4일 지수선물은 0.3% 상승 출발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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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정지서 기자 (jag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