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영기 기자] 하나대투증권은 3일 "이르면 1월중에 프랑스 신용등급이 강등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프랑스 재정상태가 최우량 등급을 유지할 정도도 아닌데다 EFSF 확대 및 은행자본강화에 대한 부담 등으로 재정이 당초 예상보다 악화될 소지가 많다는 것이 이러한 예상을 뒷바침한다.
신용등급 강등은 비록 지난해 11월 이후 이미 선반영되어 시장충격이 제한될 것이지만 EFSF 및 은행권의 신용강등으로 이어져 유로존의 자금시장을 더욱 악화시킬 수 있는 요인으로 지목된다.
또 만일 정권교체로 이어질 경우 남유럽 지원과 연관된 정치적 결속력을 약화시킬 수 있어 ECB의 시장개입에 대한 압력으로 작용할 가능성도 높다.
하나대투증권의 소재용 이코노미스트는 "프랑스를 비롯한 유로존에 대한 신용등급 강등은 ECB에 보다 적극적인 남유럽 국채매입, EFSF에 대한 담보대출, 발행시장 개입 등을 요구하는 압력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가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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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영기 기자 (00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