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기락 기자] 쌍용차가 지난 12월 내수 3502대, 수출 5163대를 포함 총 8665대를 판매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월 대비 5.8% 감소한 수치다.
내수는 전월 대비 18.6% 증가한 3502대를 판매했다. 그러나 수출은 신차 출시에 따른 대기수요 발생 등 일시적인 요인으로 인해 전월 대비 14.2% 감소했다.
회사 관계자는 내수 증가에 대해 “전 모델에 사륜구동 라인업을 갖추고 있는 강점을 십분 활용함으로써 체어맨 4 Tronic을 포함해 코란도C 등 SUV 전 차종이 고른 판매 증가세를 보인 것”으로 분석했다.
쌍용차는 지난해 내수 3만 8651대와 수출 7만 4350대(CKD 포함)를 포함 총 11만 3001대를 판매해 전년 대비 38.2% 증가한 실적을 기록했다.
특히, 유럽 발 재정위기 확산에 따른 글로벌 수요 둔화 속에서도 지난 2007년(7만1021대) 실적을 갱신하며 역대 최대 수출실적을 달성했다.
이유일 쌍용차 대표이사는 “올해 출시될 코란도 스포츠 등의 성공적인 출시를 통해 판매를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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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기락 기자 (peopleki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