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고인원 기자] 국제 신용평가기관인 피치는 이집트의 신용등급을 하향 조정했다.
30일(현지시간) 피치는 이집트의 장기 외화 발행자등급(IDR)을 'BB'에서 'BB-'로, 장기 자국통화 IDR 등급을 'BB+'에서 'BB'로 한 단계 내린다며 장기 전망도 부정적이라고 밝혔다.
다만 단기 자국통화 IDR 등급은 'B'로 유지했다.
피치는 이집트의 지속적인 국제준비금 감소와 경제 회복을 지연시키는 정치적 혼란 상황이 이번 등급 하향의 주된 이유라고 지적했다.
이집트의 국제준비금은 2011년 44% 감소하여 2010년 12월 360억 달러에서 2011년 11월에는 200억달러를 소폭 웃도는 수준으로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NewsPim] 고인원 기자 (koinwo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