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현대증권이 NH투자증권, 현대상선 등에 유상증자 실권주 배정을 완료함에 따라 차질없이 프라임 브로커리지서비스(PBS) 사업에 나설수 있게 됐다.
현대증권은 29일 공시를 통해 구주주 청약 결과 발생한 실권주 4813만 7116주(단수주 3만 8026주 포함) 가운데 4474만 9646주에 대한 배정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현대증권은 제 3자 배정방식으로 자베즈제1호PEF에 2257만 7400주, NH투자증권에 1121만 4421주, 현대상선과 특수관계인 및 임원(최경수 외 24인)에 각각 1058만 9000주, 36만 8825주를 배정했다. 이로써 납입이 완료되면 현대증권의 자본은 3조 1000원으로 늘어난다.
이에앞서 지난 28일 현대증권은 PBS 사업을 위한 자본요건 3조원을 충족키위해 유상증자를 실시했다. 하지만 대규모 실권이 발생하며 난처한 입장에 몰리는 듯 했다.
총 7000만주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 청약을 진행했으 나 우리사주조합과 구주주 모두 합해 총 2186만 2884주만이 청약, 청약률은 31.2%에 그친 것.
현대증권은 이후 이사회를 열어 실권주 처리방안을 논의한 데 이어 NH투자증권을 포함해 자베즈제1호PEF, 현대상선, 특수관계인 및 임원에 배정을 완료했다.
현대증권 관계자는 "이번 실권주 배정 완료를 통해 5562억원 규모를 확보하게 됨에 따라 자기자본 규모는 3조 1000억원에 달하게 됐다"며 "PBS 사업하는 데는 아무런 무리가 없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실권주 배정으로 338만 7470주 만이 미발행 주식으로 남게됐다.
▶ 주식투자로 돈좀 벌고 계십니까?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