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코스피가 사흘 연속 밀리며 1820선으로 장을 마쳤다.
간밤 미국 뉴욕증시가 엇갈린 경제 지표에 혼조세로 장을 마친 데다 배당락일을 맞아 장중 내내 약세장이 연출됐다.
28일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16.90포인트, 0.92% 밀린 1825.12로 장을 마쳤다.
이날 이 지수는 전날대비 8.76포인트, 0.48% 하락한 1833.26으로 거래를 개시했으나 낙폭을 확대했다.
다만 전날 한국거래소가 코스피의 이론현금배당락 지수 추정결과 전일 종가지수대비 24.63포인트,1.34% 하락한 1817.39포인트를 예상했던 것에 비하면 양호한 수준으로 해석된다.
수급 측면에서는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840억원, 358억원 매수우위에 나섰으나 기관이 209억원 규모를 내다팔았다.
종목별로도 줄줄이 하락세를 나타냈다. 전기가스업, 증권업을 제외한 전종목이 동반 약세를 연출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가운데서는 한국전력과 하이닉스를 제외한 삼성전자, 현대모비스, LG화학 등이 하락세를 연출했고, 현대차와 기아차는 보합세로 장을 마쳤다.
배당락에 따른 영향으로 통신주들은 부진한 양상을 나타내며 KT와 LG유플러스는 각각 4.78%, 1.74% 밀렸고 SK텔레콤은 6.29% 후퇴했다.
이날 코스피200지수선물 3월물은 전날대비 0.50포인트, 0.21% 하락한 238.30으로 장을 마쳤다.
거래량은 17만 2332건에 달했으며 베이시스는 +0.15를 나타냈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079, 319계약 순매도에 섰으나 기관 역시 55계약 매도우위를 차지했다.
반면 코스닥은 전거래일 종가보다 3.58포인트, 0.73% 상승한 495.22로 마감했다.
외국인이 8일 연속 매도우위에 나선 가운데 개인 역시 순매도를 기록했으나 기관이 이틀 연속 순매수에 나서면서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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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