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민정 기자] 지난 11월 법인과 개인사업자를 포함한 부도업체수가 올 들어 두 번째로 많았다.
한국은행이 19일 발표한 ‘2011년 11월중 어음부도율 동향’에 따르면 부도업체수는 10월에 비해 12개 증가한 130개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4월 134개를 기록한 후 가장 많은 숫자다.
업종별로 부도업체수는 제조업과 서비스업에서 각각 6개씩 증가했으나, 건설업에서는 3개가 감소했다. 지역별로는 서울에서 13개 증가, 지방에서는 1개 감소했다.
한은 관계자는 “특별한 것은 없지만 경기 상승이 둔화되면서 부도업체수가 증가한 것 같다”며 “기존보다 기업의 자금사정이 안좋아진 것은 확실한 것 같다”고 말했다.
신설법인수는 10월에 비해 358개 증가한 5432개로 집계됐다. 이에, 부도법인수에 대한 신설법인수의 배율은 56.6배로 10월 63.4배 보다 하락했다.
11월 전국 어음부도율(전자결제 조정후)는 0.02%로 10월보다 0.01%포인트 상승했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전월과 동일한 0.01%를 기록한 반면, 지방의 어음부도율은 0.05%포인트로 0.02%포인트 상승했다.
한은 관계자는 “지방의 어음부도율이 많이 오른 것은 대구 지방에서 특이부도가 발생했기 때문”이라며 “자금사정이 전반적으로 악화된 것은 맞지만 지방의 높은 어음부도율이 특별한 자금사정 악화를 의미하지는 않는다”고 설명했다.
11월 부도업체수 130개, 올 들어 두 번째로 많아
지난 11월 법인과 개인사업자를 포함한 부도업체수가 올 들어 두 번째로 많았다.
한국은행이 19일 발표한 ‘2011년 11월중 어음부도율 동향’에 따르면 부도업체수는 10월에 비해 12개 증가한 130개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4월 130개를 기록한 후 가장 많은 숫자다.
업종별로 부도업체수는 제조업과 서비스업에서 각각 6개씩 증가했으나, 건설업에서는 3개가 감소했다. 지역별로는 서울에서 13개 증가, 지방에서는 1개 감소했다.
한은 관계자는 “특별한 것은 없지만 경기 상승이 둔화되면서 부도업체수가 증가한 것 같다”며 “기존보다 기업의 자금사정이 안좋아진 것은 확실한 것 같다”고 말했다.
신설법인수는 10월에 비해 358개 증가한 5432개로 집계됐다. 이에, 부도법인수에 대한 신설법인수의 배율은 56.6배로 10월 63.4배 보다 하락했다.
11월 전국 어음부도율(전자결제 조정후)는 0.02%로 10월보다 0.01%포인트 상승했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전월과 동일한 0.01%를 기록한 반면, 지방의 어음부도율은 0.05%포인트로 0.02%포인트 상승했다.
한은 관계자는 “지방의 어음부도율이 이 같은 높게 오른 것은 대구 지방에서 특이부도가 발생했기 때문”이라며 “자금사정이 전반적으로 악화된 것은 맞지만 지방의 높은 어음부도율이 특별한 자금사정 악화를 의미하지는 않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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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민정 기자 (thesaja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