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문형민 기자] 효성이 2700억원 규모의 카타르 전력망 확충 변전소 사업을 수주했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19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효성은 9시 6분 현재 지난주말에 비해 400원(0.72%) 오른 5만 5700원에 거래됐다. 개장초 한때 5만 6500원까지 상승한 뒤 상승폭을 줄이고 있다.
효성은 지난 18일 카타르 전력망 확충 10단계 프로젝트 중 총 8기의 변전소 사업을 일괄입찰방식(EPC)으로 수주했다. 8기의 변전소는 초고압 변압기, GIS를 포함한 220kV GIS 변전소 6개소, 66kV GIS 변전소 2기 등이다.
이번 사업은 2009년 송변전 분야의 5기의 변전소를 유일한 한국기업으로 EPC 방식으로 수주한 데 이어 연속적인 수주를 통해 중동에서의 입지를 확고히 굳혔다는데 의미가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EPC 방식은 설계부터 자재구매, 건설까지 일괄적으로 수행하는 방식으로 프로젝트 전분야에서 뛰어난 사업 수행능력이 입증되어야 가능한 고부가 사업 방식으로 효성이 이번에 건설하게 될 변전소는 오는 2013년 완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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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문형민 기자 (hyung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