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기락 기자]르노삼성차가 올뉴 SM7을 통해 대형차 시장 재도약에 나선다. 경쟁사와 다른 차별적인 디자인과 성능을 집중적으로 알려 내년 승부수를 띄우겠다는 전략이다.
16일 르노삼성차에 따르면, 이달 올뉴 SM7 판매가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르노삼성차 관계자는 “15일 기준 이달 올뉴 SM7 판매량이 전월 대비 회복세로 접어들었다”며 “디자인과 성능을 집중적으로 알려나가겠다”고 말했다.
올뉴 SM의 숨겨진 매력은 무엇일까?
기존 1세대와 2세대 SM7을 나란히 세워놓고 보면 루프라인을 제외하고 디자인에서 공통점을 찾아보기 힘들다. 그만큼 디자인에서 차별화를 이뤘다는 것이다.
또 올뉴 SM7은 기존에 비해 훨씬 커졌다. 크기(길이×넓이×높이)는 4990mm×1870mm×1480mm로 1세대 차종 대비 길고 넓어졌다. 특히, 뒷좌석 실내공간이 대폭 향상돼 탑승자에게 여유로운 공간을 제공한다.
올뉴 SM7을 디자인한 성주완 르노삼성차 디자인팀장은 “자동차 디자인은 조각조각 나누면 디자인이 아니며, 전체적인 조화와 균형이 훨씬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이런 맥락에서 올뉴 SM7는 디자인적인 균형미와 완성도가 높다는 게 성 팀장의 얘기다. 단적으로, 간결한 뒷모습은 올뉴 SM7의 백미라는 평가를 얻고 있다.
이와 함께, 올뉴 SM7은 대형차가 역동적인 주행을 할 수 있다는 점을 잘 나타내고 있다.
동급 최초로 적용된 스포츠 주행 모드 및 패들시프트(핸들에 달린 변속기) 등이 차별적인 주행 성능을 제공한다. 회사 측은 세계 10대 엔진으로 유명한 VQ 엔진이 올뉴 SM7에 탑재된 점도 역동적인 주행에 주효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오감(五感) 만족...웰빙사양, 안전성 ‘으뜸’
올뉴 SM7 특징으로 웰빙(well-being) 사양을 빼놓을 수 없다. 국산차 최초로 SM5 적용된 웰빙 사양을 더 강화해 올뉴 SM7에 장착했다.
실내에 향기를 자동으로 분사하는 ‘퍼퓸 디퓨저’를 비롯해 전좌석 항공기식 헤드레스트(머리지지대), 3존 공조장치 등을 갖췄다. 또 삼성 플라즈마 이오나이저를 적용, 실내 공기를 쾌적하게 유지하는 등 감성 품질을 극대화했다.
이외에도 동급 최대 크기의 디스크로터를 적용해 제동성능을 확보했으며, 급제동 상황에서 제동력을 높이는 RAB(Ready Alert Brake)를 동급 최초로 장착했다.
한편 르노삼성차는 이달 31일까지 SM3, SM5를 구매 고객에게 1%의 저리할부를 제공하고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하는 ‘원&원 빅 페스티벌’을 진행 중이다.
이 행사는 전국 르노삼성차 판매지점 및 직영 AS센터에 비치된 응모함을 통해 참여한 고객을 추첨해 올뉴 SM7(1명) 등을 증정할 예정이다.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김기락 기자 (peopleki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