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미래에셋은 13일 GKL에 대해 최근 정관변경을 통해 관광산업 진출을 본격화할 것으로 사업영역 확대는 카지노 시장 확대에 긍정적이다고 전망했다.
정우철 미래에셋 연구원은 "2010년에 추진했던 제주도 카지노 인수를 다시 재계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제주도 카지노 시장에 진입할 경우 지역 카지노 시장이 크게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제주도 카지노 업체들이 영세한 수준이나, GKL은 풍부한 투자 여력과 영업력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라며 "또한 제주도는 중국인의 무비자 입국과 세계 7대 자연경관으로 선정되었다는 점도 향후 카지노 시장 확대에 긍정적"이라고 덧붙였다.
다음은 보고서 주요 내용이다.
동사는 11월 24일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정관을 변경했으며, 이에 따라 사업목적이 단순 카지노에서 호텔, 여행, 골프 등 스포츠, 면세품 판매 등으로 크게 확대됨. 또한 동사는 12월 1일에 조직개편을 통해 신규사업팀을 신설함. 동사는 이를 통해 향후 관광산업 진출을 본격화할 것으로 전망됨. 특히 동사가 2010년에 추진했던 제주도 카지노 인수를 다시 재계할 것으로 기대됨. 동사가 제주도 카지노 시장에 진입할 경우 지역 카지노 시장이 크게 확대될 것으로 보임. 이는 제주도 카지노 업체들이 영세한 수준이나, 동사는 풍부한 투자 여력과 영업력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임. 또한 제주도는 중국인의 무비자 입국과 세계 7대 자연경관으로 선정되었다는 점도 향후 카지노 시장 확대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
동사의 2011년 10월과 11월 순 매출액은 각각 370억원, 430억원으로 추정되며, 12월에는 계절적 성수기 등을 고려하면 450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됨. 따라서 동사의 2011년 4/4분기 회계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1284억원, 286억원으로 기대되며, 2011년 연간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1.2%, 46.8% 증가한 5349억원, 1403 억원으로 전망됨. 2011년은 일본 대규모 지진과 유럽 등 선진국 지역의 리스크가 크게 부각되었다는 점을 고려하면 동사의 2011년 영업실적은 매우 긍정적인 수준임. 반면에 법인세 추징 등 일시적인 비용 발생으로 2011년 주당 현금 배당은 590원(중간 140원, 기말 450원)으로 기대되나, 2012 년에는 법인세가 정상화되면서 1050원에 달할 것으로 기대됨.
동사의 2012년 경영목표는 순매출액 기준 5500억원(환전수수료 매출 등 기타 매출 제외)임. 동사가 공기업이라는 점과 과거 경험을 고려해 볼 경우 2012년 경영목표는 충분히 달성할 수 있는 보수적인 수준으로 판단됨. 동사는 지난 2011년 경영목표가 순매출액 기준 5000억원이었으나, 실제로는 5349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됨. 특히 중국, 일본의 환율이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중국 방문객들에 대한 비자발급 완화와 중국의 높은 성장성 등을 고려할 경우 국내 입국 방문객 증가 추세는 당분간 유지될 것으로 기대됨. 따라서 동사의 2012년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17.2%, 16.3% 증가한 6268억원, 1633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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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