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유주영 기자] 유진투자증권은 8일 대한항공 주가가 IT 주가들과의 괴리도를 축소시키는 방향으로 추가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유진투자증권 주익찬 애널리스트는 이 이유로 "대한항공 주가는 9월 이전까지 삼성전자 주가와 관련이 높았으나, 9월 이후 대한항공 주가 상승률은 삼성전자 주가 상승률보다 낮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대한항공 주가가 IT 경기 영향을 많이 받는 이유는, 대한항공이 세계 항공사들 대비 상대적으로 화물 운송 비중이 높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대한항공은 2009년 기준 화물 수송량 세계 3위,여객은 20위, 참고로, 싱가폴항공은 화물 수송량 세계 6위, 여객은 13위 )
IT 경기 회복에 의한 항공 화물 업황 회복은, 선진국 경제성장률이 다시 높아지는 2012년 하반기 이후일 것으로 전망됐다.
그 이전이라도, IT 기업들의 주가가 IT 경기 회복 기대감으로 상승했다면, 대한항공 주가도 IT 주가들과의 괴리도가 축소될 때까지는 상승할 전망이다.
인천공항 국제여객과 화물 수송량 전년동월대비 증가율/감소율이 10월과 비슷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분석했다.
대한항공의 인천공항 국제여객 수송량은 2011년 11월에 2.5%yoy 증가하여, 증가율이 10월의 2.4%yoy와 비슷했으나, 화물 수송량은 2011년 11월에 10.1%yoy 감소해, 10월의 6.6%yoy 감소에 비해, 감소율이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아시아나항공의 국제여객 수송량은 2011년 11월에 0.5%yoy 감소하여, 감소율이 10월의 1.1%yoy와 비슷했고, 화물 수송량도 2011년 11월에 7.6%yoy 감소하여, 10월의 8.2%yoy 감소에 비해, 감소율이 비슷했다.
인천공항 총 국제여객 수송량은 2011년 11월에 3.1%yoy 증가하여, 증가율이 10월의 3.3%yoy와 비슷했고, 총 화물 수송량도 2011년 11월에 7.9%yoy 감소하여, 감소율이
10월의 7.8%yoy와 비슷했다.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유주영 기자 (bo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