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손희정 기자] 한화증권은 삼성의 바이오시밀러 합작법인 설립으로 다른 대기업들의 행보가 빨라질 것으로 전망했다.
김나연 한화증권 애널리스트는 8일, "삼성이 해외 바이오회사들과 합작법인을 설립하면서 국내 바이오시밀러 개발 회사들의 움직임이 빨라질 전망"이라며 "그 중 LG생명과학과 한화케미칼 개발 및 해외진출이 활발해질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LG생명과학은 다국적 제약사와의 JV를 추진하고 있으나 아직 마무리가 안된 상태이고 한화케미칼은 이미 Merck 바이오에 엔브렐시밀러를 라이센싱 아웃했다"며 "허셉틴을 비롯 다른 R&D파이프라인들의 임상을 진행하려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삼성은 지난 6일 항체 바이오시밀러 사업을 위한 합작사(Joint Venture)를 설립한다고 발표했다. 합작법인은 삼성과 퀸타일(Quintiles)의 합작법인인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지분의 85%, 바이오젠 아이덱(Nasdaq, BIIB)이 15%의 지분투자로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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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손희정 기자 (sonhj@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