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기진 기자] 6일 채권시장은 활력을 잃어가는 듯 했다. 코스피가 외국인의 팔자로 하락했음에도 채권시장은 보합을 지켰다. 다만 주식시장에서 발을 뺀 외국인은 채권시장에서도 같은 움직임을 보였다.
다만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날 있었던 신규입찰로 지표물이 11-2호에서 11-6호로 바뀌면서 두 상품간 금리차가 0.03%포인트 차이난 것에 영향을 받았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국고채권 3년물의 수익률은 전날보다 4bp 내린 3.34%, 5년물은 1bp 오른 3.50%였고 나머지 국고채는 변동없었다. 1년물은 3.39%, 10년물은 3.79%, 20년물은 4.00%였다.
통안증권도 2년물만 전날보다 1bp 내렸을 뿐 91일물은 3.46%, 1년물은 3.47%로 전날과 같았다.
CD(91일) 역시 변동없이 3.55%였다.
3년 만기 국채선물 12월물은 전날보다 3틱 오른 104.52로 시가인 104.50보다 올라 장을 마쳤다. 최고 104.54까지 올랐고 최저 104.47까지 떨어졌다.
외국인은 1749계약을 순매도 했고 증권은 2460계약을 순매수 하며 상반된 모습을 보였다. 은행과 보험은 55계약, 투신은 89계약을 각각 순매도 했다.
10년 만기 국채선물은 전날보다 1틱 내린 110.03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첫 거래가인 110.01보다 오른 가격이다. 최저 109.92까지 떨어졌고 최고 110.12까지 올랐다.
한 자산운용사 채권매니저는 "국고채 3년물 지표물 교체 효과로 영향이 있었고, 이번주 금통위와 EU정상회담 결과를 보자는 관망세도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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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한기진 기자 (hkj77@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