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지나 기자] 여야는 5일 원내대표 회동을 갖고 국회 정상화를 논의했으나 합의도출에 실패했 다.
한나라당 황우여 민주당 김진표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비준안 처리 이후 파행이 지속되고 있는 국회의 정상화를 위한 방안을 모색했으나 입장차만 확인한 채 별다른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
한나라당은 정기국회가 4일밖에 남지 않은 상황인 만큼 9일 본회의를 열어 예산안을 포함한 민생법안을 처리하는데 민주당이 협조해줄 것을 당부했다.
그러나 민주당은 등원의 선결조건으로 정부가 투자자국가소송제도(ISD)에 대해 즉각적인 재협상에 착수해 줄 것을 요구했다.
이날 회동은 민주당이 지난달 22일 한나라당의 한미 FTA 비준안 강행처리에 반발해 국회 일정 중단을 선언한 이후 양당 원내대표 간 처음으로 공식석상에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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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지나 기자 (fres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