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손희정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한국전력이 전기요금 인상 발표에 따라 내년에는 순이익 증가로 흑자전환이 기대된다고 내다봤다.
신민석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5일, "이번 요금 인상으로 연간 2조원의 영업이익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최근 원자재 가격 상승폭 둔화로 2012년 순이익은 5209억원으로 4년만에 흑자전환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이번 전기요금 인상은 시장이 기대했던 7~8% 인상보다 낮다"며 "한국전력 실적 정상화를 위해서는 평균 15% 요금 인상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신 애널리스트는 또, "2012년 순이익은 흑자전환이 예상되지만, 원자력 발전 투자로 연간 설비 투자금액이 10조원에 육박하고 있다"며 "차입금 증가에 따른 부채비율 증가세는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아울러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만2000원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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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손희정 기자 (sonhj@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