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홍승훈 기자] 한진해운이 장초반 사자주문이 몰리며 상한가에 안착했다.
1일 오전 9시 20분 현재 한진해운은 가격제한폭인 9690원까지 치솟았다. 상한가 잔량만 100만주가 넘을 정도로 사자주문이 잇따르고 있다.
업황 및 실적부진 여파로 주가가 급락한 한진해운은 기 최근 기관과 개인이 사자세를 보이며 수급이 호전되는 분위기였다. 전일에도 기관과 개인이 각각 100만주 이상 순매수를 기록했다. 반면 외국인은 전일 250만주 가량을 던지며 6거래일 연속 팔자세다.
최근 운임료 하락과 고유가 여파 등으로 부진한 실적을 기록하며 연일 하락세를 보인 한진해운에 대해 증권가에선 앞으로도 선진국 노선 물동량이 둔화되며 실적 개선이 어려울 것이란 전망이 지배적인 상황이다. 이에 회사측은 사내 구조조정을 실시하는 등 자구책을 마련중이다.
한편 이날 해운주 역시 미국발 호재에 힘입어 STX팬오션이 10% 가까운 급등세를 보이는 가운데 현대상선과 대한해운도 3~4%대 강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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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홍승훈 기자 (deerbear@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