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연순 기자] LIG투자증권은 1일 손해보험과 관련 "손해율 개선과 투자영업이익 호조로 10월 실적이 급증했다"며 "11월에도 실적 고공행진이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지태현 애널리스트는 이날 보고서를 통해 "2000년 이후 11월 폭설이 발생한 기간이 있었지만, 2011년 11월에는 폭설이 한차례 발생에 따라 보험영업쪽에서 계절적 효과가 거의 없을 전망"이라며 "실적개선폭은 11월에도 클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10월 상위 5개 손해보험사는 전년동기대비 2040억원(K-IFRS기준 +133.2%) 급증한 순이익을 달성했다.
지 애널리스트는 "투자영업에서는 장기보험 성장과 유지율 증가에 따라 운용자산이 꾸준히 증가하고 월초와 월말주가 변동이 크지 않다는 점에서 투자영업이익도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장기보험 신계약은 겨울철 진입에 따라 운전자보험 판매 확대 및 질병·상해 관련 보장성보험 판매 확대를 감안한다면 소폭 증가할 것"이라고 관측했다.
아울러 그는 톱픽(Top picks:최우선주))으로 삼성화재와 현대해상을 유지했다.
그는 "삼성화재는 장기보험과 자동차보험 모두 고성장을 지속하고 있다는 점, 그리고 2위권 손보사대비 낮은 밸류에이션(Valuation)이라는 점에서 매력적"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현대해상은 2010년 대비 자동차보험 손해율 개선폭이 가장 큰 회사 중 하나로 이를 기반으로 실적이 크게 증가하고 있고, 장기보험내 보장성보험 성장이 경쟁사 대비 높다는 점에서 매력적"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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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연순 기자 (y2ki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