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권지언 기자] 국제신용평가사 스탠다드앤푸어스(S&P)가 29일(현지시간) 골드만삭스 등 월가 초대형 6대 은행을 비롯한 미국 은행 37곳의 등급을 한꺼번에 강등 조치했다.
S&P는 이 같은 강등 조치가 지난 11월9일 발표된 새로운 은행 등급기준을 적용한 결과라고 밝혔다.
강등 대상이 된 6대 은행 중 뱅크오브아메리카(BofA), 씨티그룹, 모건스탠리, 골드만삭스는 각각 'A'에서 'A-'로, JP모건은 'A+'에서 'A'로, 웰스파고는 'AA-'에서 'A+'로 강등됐다.
이밖에 뱅크오브차이나 등급은 'A-'에서 'A'로 강등됐고, 바클레이즈와 HSBC, 로이즈, RBS 등과 같은 영국계 은행들도 강등 대상이 됐다.
또 'A+'에서 'A'로 강등된 UBS를 제외하고 도이체방크, 크레디트스위스, ING, BNP파리바, 크레딧 아그리콜, 소시에떼 제네랄, 코메르츠방크 등 유럽계 은행들의 등급은 그대로 유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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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권지언 기자 (kwonjiun@newspim.com)












